남양주도시공사, 진접선 역사 운영 고객서비스 맡는다.

2021.05.21 16:35:34 9면

역무 및 부대사업 관리대행 맡아
승차권 판매 및 상가임대, 환승주차장,광고사업 등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신동민, 이하 공사)가 오는 12월 개통을 앞둔 진접선 역무 및 부대사업을 운영·관리하게 됐다.

 

진접선은 남양주시에서 운영비와 시설사용료를 부담하는 사업으로서, 시가 서울교통공사와 협의를 걸쳐 진접선의 역무 및 부대사업 운영과 관리를 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21일 남양주시와 관리대행 협약을 체결했다. 공사에서는 진접선 관련한 승차권 판매 및 상가 임대를 비롯해 환승주차장, 광고 사업 등 역사 운영 고객서비스를 맡게 됐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TF팀을 구성해 시와의 합동 근무를 통해 진접선 역무 운영 준비를 추진해 왔고, 지난달 열린 시의회에서 ‘진접선 역무 및 부대사업 관리대행 위·수탁 협약안’이 원안대로 의결 처리됐다.

 

진접선의 역무는 남양주도시공사가 맡게 되었고, 기술 분야는 한국철도공사가, 승무·차량·관제는 서울교통공사가 담당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성택 시설복지본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근거로 역 운영 조직을 신설해 사업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철도사업은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만큼 시민과 고객의 안전을 위하여 개통 전에 대외적으로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과 내부적으로는 직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유사기관 현장 견학과 사전 교육, 비상대응훈련 등을 바탕으로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진접선은 남양주시에서 운영비와 시설 사용료를 부담하는 사업으로 남양주시의 재정적 부담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공사는 시의 재정적 부담과 손실의 최소화를 위래 진접선 역무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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