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친친 크리에이터 공모전

2021.07.22 11:38:53

 인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학교폭력 예방 인식 향상을 위해 ‘친친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전은 인천 중구에 거주하는 청소년(만 9~24세)이면 모두 참여할 수 있고 학교폭력 예방 관련 자율 주제로 영상물, 포스터, 표어 분야로 구분해 응모할 수 있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junggu1388.kr)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이용동의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직접 제작한 출품작과 함께 메일(icjg1388@yism.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한은 오는 8월 4일까지이며 추후 시상과 함께 부상이 제공된다.

 

또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은 현수막, 홈페이지, 홍보물품 등에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활동 및 관련 교육 자료로 사용될 계획이다.

 

박정아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제고하고 중구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인성 구청장은 “학교폭력예방과 관련한 공모전을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주시고, 학교폭력 예방 근절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상담자 역량강화와 학교폭력 예방교육, 집단상담, 캠페인 등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건강한 청소년 문화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김웅기 기자 icno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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