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 유·도선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2021.08.19 13:32:17

추석 전후 시민이용 선박 대상 철저한 안전 점검 추진

 중부해양경찰청은 시민들이 애용하는 유·도선을 대상으로 2회(8월 23일~9월 10일, 10월 4일~15일)에 걸쳐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일상생활 속 재난위험의 점검과 예방을 목적으로 시행되며, 정부 부처와 지자체는 물론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매년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중부해경은 우선 추석 전 점검이 필요한 도선 등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고,이어 10월 중 기타 시설 점검과 함께 1차 진단에서 시정 요구를 받은 시설이 이를 이행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진단대상은 ▲위험시설(선령 20년이 경과한 5톤 이상의 유·도선 및 최근 3년 간 사고 이력이 있는 유·도선) ▲핵심시설(승선정원 200인 이상 유선과 차량 적재가 가능한 도선)로 분류해 대진단 기간 중 총 82곳(유·도선 59척, 선착장 23곳)에 대한 전수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 실명제를 도입해 점검 결과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위험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이력관리 시스템을 통해 진단사항들이 실제로 반영되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유선 30척·도선 6척·선착장 14곳에 대한 진단 결과 ▲소화기 미점검 ▲구명조끼 관리 ▲안전등 교체 총 87건을 적발·시정조치했다.

 

고유미 중부해경청 구조안전과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유·도선 점검에 나설것"이라며 “국민들이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위험요인을 차단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영재 기자 kgpa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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