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관내 8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와 함께 9월 15~16일 이틀간 ‘2021 인천여성 온라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다양한 직종의 채용관을 운영, 폭넓은 취업정보 제공과 100여 명 이상의 채용을 목표로 진행한다.
기업 면접관은 채용관에서 구직자와 온라인 비대면 면접방식으로 운영된다. 하루 10개 채용관을 2일 간 운영하며 사전 알선에 의한 구직자와 안정적인 맞춤형 취업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기업은 8월 31일까지 새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구직여성은 인천여성가족재단 누리집(www.ifwf.or.kr) 공지사항에서 9월 1일 이후 구인기업 명단을 확인할 수 있고, 참가 신청은 9월 2일부터 10일까지 가까운 새일센터에 하면 된다.
조진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새일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정보 제공 및 취업알선 등의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여성의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인천광역새일센터(☎517-9835)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