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대형폐기물 스티커 판매처 확대

2004.08.30 00:00:00

용인시는 내달 10일부터 대형폐기물 위탁처리 스티커 판매처를 읍·면·동사무소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 600개 판매처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 대형폐기물 위탁처리 스티커는 읍.면.동사무소에서만 판매, 가전제품, 가구 등 대형폐기물을 처리하려 해도 스티커 판매처가 한정돼 불편을 겪었다.
용인시는 앞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관리처를 농협에서 용인시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하고 판매처 소매업자가 주문하면 공단이 봉투를 배달해 주는 시스템으로 변경해 소매처의 불편을 덜었다.
용인시의 지난해 대형폐기물 위탁처리 스티커 판매액은 7만7천매 3억2천700만원, 종량제 봉투 판매액은 1천80만매 47억7천400만원이었다. 용인/
박경국기자 bgg@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