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서울본부, 서울금천 행복주택 건설 현장 안전점검

2021.10.28 14:40:11 5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는 28일 서울금천 행복주택 아파트 건설공사현장을 찾아 현장 근로자와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LH 서울본부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알리는 한편, 하반기 공사에 대비해 ‘중대재해 ZERO 서울본부 건설현장’을 만들고자 다짐했다.

 

이날 LH 서울지역본부장은 현장의 주요 안전관리현황을 보고 받은 후 추락방지를 위한 안전조치사항, 스마트 안전장비 시연, 동절기 안전점검, 화재예방 점검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도심지 공사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준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격려품을 전달했다.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올해 남은 기간내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추진 속도를 높이다 보면 자칫 안전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으나, ‘안전’은 LH 혁신의 중요한 부분임을 명심하여 주시고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편지수 기자 p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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