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포천지사, 포천시와 손잡고 지적측량 서비스 개선 나서

2021.10.28 15:54:22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 포천지사는 원활한 지적측량 업무 및 적극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포천시 민원토지과와 현장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LX 포천지사는 10월 중순부터 오는 11월 중순까지 지적서비스 행정기관인 포천시와 함께 현장 중심의 지적측량성과 검사 및 정확한 성과 제공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적측량 성과결정 방법과 지적측량프로세스를 공유하여 지적측량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이만우 LX 포천지사장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국토 관리를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준 포천시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현장 업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류해 국민의 입장에서 만족할 수 있는 신속·정확한 지적측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편지수 기자 p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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