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오산지사, 그룹홈 아동 위한 기부금 전달

2021.11.11 14:39:50 5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오산지사는 11일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로 구성된 소규모 공동생활가정인 '그룹홈' 아동을 돕기 위한 기부금을 오산시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그룹홈 아동들의 식재료 및 생활용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명애 LX 오산지사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관심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편지수 기자 p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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