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지역본부, 금요장터 한돈 소비촉진 할인행사 개최

2021.11.21 14:16:29 5면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금요장터에서 한돈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9일 농협 경기지역본부 금요장터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고,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우리 한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지방이 적고 영양가도 높지만 비선호부위인 다릿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삼겹살과 다릿살 각각 1kg로 구성된 ‘한돈 세트’를 구성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정용왕 본부장은“최근 한돈가격이 인상된 상황에서 김장철 한돈 가격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덜고,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한돈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마련한 행사임을 강조하며, 농가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편지수 기자 p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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