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존중받는 인권친화도시’ 오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첫 수립

2021.12.16 16:52:01

 

오산시는 지난 14일 '제1기(2022-2026) 오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이하 ‘오산시 인권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6일 전했다

 

시는 오산시 최초의 인권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연구용역을 통해 오산시 인권환경 분석, 시민대상 인권 실태조사, FGI조사(이해관계자 면접조사), 수요-공급 격차 분석 등을 진행하였으며, 도출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오산시 인권 기본계획의 비전과 정책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시정목표, 민선7기 공약사항, 국가 인권정책 기본계획, 경기도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경기도 장애인 인권보장 기본계획, 오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과 연계함으로써 실효성 있고 지속가능한 정책 및 사업을 도출했다.

 

제1기 오산시 인권 기본계획은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친화 도시, 오산!’을 비전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삶 보장 ▲모두에게 평등한 인권 사회 조성 ▲인권 가치 및 문화 확산 ▲체계적인 인권행정체계 구축 등 4대 추진전략을 담았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한 15개 추진과제, 10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오산시는 제1기 인권 기본계획을 토대로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성과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차년도 시행계획 및 차기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 최초로 수립되는 제1기 오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을 통해 인권행정 구현을 위한 제도적·정책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시민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인권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지명신 기자 ms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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