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 LED·청사초롱으로 빛나는 밤의 화성

2022.04.26 15:00:00 10면

수원 화성행궁 야간개장…5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수원화성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이번 야간개장의 메인 프로그램은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정담, 情談’이다.

 

화성행궁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달빛정담 시그니처 포토존을 비롯해 서체포토존, 달 포토존, 토끼쉼터 등이 자리하고 있다.

 

‘만년의 수 봉수당, 만년의 빛을 이루다’를 테마로 다채로운 조명과 어우러진 봉수당를 만날 수 있다. 후원 미로한정으로 가는 숲길 산책은 반딧불 LED와 고보조명의 빛과 청사초롱이 만나 더욱 정취를 자아낼 예정이다.

 

 

화성행궁을 거닐며 문화관광해설사의 역사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야간 특별 해설 프로그램 ‘빛 따라 고궁산책’도 마련했다.

 

또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문화재에 영상과 조명을 더한 ‘빛의 산책로’가 장안문 느티나무에서 화홍문까지 이어진다.

 

화성행궁 입장권 및 세부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정경아 기자 ccbbk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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