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특화형 전세임대 청년 기숙사형 150호 공급

2022.05.10 14:39:23 5면

LH 서울지역본부는 특화형 전세임대시범사업으로 경희대학교 청년 기숙사형 150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도심 내 저소득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자가 거주할 주택을 물색하면 공사에서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임대주택으로 전세보증금의 95%를 국가에서 지원한 제도다.

 

특히 이번 특화형 전세임대 시범사업은 기존 청년 전세임대사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학생 기숙사 부족에 따른 대학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지침 개정을 통해 공급근거를 마련하고, 경희대학교가 참여한다.

 

경희대학교는 학생이 부담하는 기본임대보증금(100/200만원)을 무상 지원하며, 대상 학생을 교내 홍보대사에 임명하고 활동실적에 따라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학부 재학생으로서 2022년 1학기 기숙사에 지원하였으나 탈락한 자 중 기존 청년 유형의 소득 및 자산요건* 등에 해당하는 만19~39세 대학생이다. 전세보증금 지원한도 1억2000만원 주택에 대해 기본임대보증금은 학교에서 무상지원하며, 학생은 월 임대료 약 19.7만원을 부담하고 2년간 거주 할 수 있다.

 

휴학, 졸업 등으로 특화형 전세임대 자격요건을 상실한 경우에도 청년 전세임대 자격요건을 충족하고, 기본임대보증금을 부담할 경우, 최대 6년 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청약신청은 LH청약센터를 통해 오는 16일부터 27까지 접수하며, 입주대상자 선정은 오는 8월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조인수 LH 서울지역본부장은 "공공임대주택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주체가 당면한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금번 특화형 전세임대 시범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방기열 기자 red@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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