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전’ 개최

2022.05.31 16:00:00 10면

2022년도에 촬영된 한글 소재 사진 공모
6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1인 3점까지 출품 가능

 

국립한글박물관(관장 황준석)은 한글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 유도와 한글문화 확산을 위한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일상 속에서 만난 한글’로 ▲한글을 배우는 모습 ▲예쁘고 특이한 한글간판 ▲티셔츠, 가방, 소지품 등에 디자인으로 활용된 한글 ▲한글 관련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 ▲해외에서 우연히 만난 한글 등 우리 주변과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한글을 소재로, 2022년도에 촬영한 사진이면 모두 접수 가능하다.

 

6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한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 3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작품 제출 시 작품명, 작품설명, 촬영 시기 등의 정보를 함께 기재하면 된다.

 

접수된 사진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5점 등 총 30점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글날인 10월 9일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시상식이 열리며, 국립한글박물관장상과 함께 관광·문화상품권 등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정경아 기자 ccbbkg@naver.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