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폐암 진단 인공 지능 도입

2022.06.04 17:31:30 10면

지난 2일부터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 순차 도입
영상의학전문의 진단보조…우수한 임상적 유효성 입증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 회장 김인원) 16개 건강증진의원은 지난 2일부터 ‘인공지능 솔루션 정밀폐암 진단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폐결절 판독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이다. 흉부CT 영상에서 인공지능이 폐결절 자동 탐지로 위치 및 부피 정보를 표기해, 영상의학전문의의 진단을 보조한다.

 

건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에 ㈜뷰노와 공동컨소시엄을 구성해 ‘AI 솔루션 도입을 통한 정밀폐암 진단 서비스 제공’이라는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도입한 인공지능 판독보조시스템은 낮은 위양성률 및 높은 검출률로 우수한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한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한편, 건협은 2019년 뇌위축도(경도인지장애) MRI 인공지능 솔루션을 시작으로 2020년 흉부촬영 폐결절 검출 인공지능 솔루션, 2021년 유방암 검출 인공지능 솔루션을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 쉬운 우리말로 고쳤습니다.

 * AI(artificial intelligence) → 인공 지능

 

(원문) 한국건강관리협회, 폐암 진단 AI 도입

(바꾸어 쓴 문장) 한국건강관리협회, 폐암 진단 인공 지능 도입

 

(원문)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16개 건강증진의원은 지난 2일부터 ‘AI 솔루션 정밀폐암 진단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했다.

(바꾸어 쓴 문장)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16개 건강증진의원은 지난 2일부터 ‘인공 지능 솔루션 정밀폐암 진단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했다.

 

정경아 기자 ccbbk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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