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2022년(‘21년 실적)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에서 나등급(A등급)을 받아, 3년 연속 나등급(A등급)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3일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9일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17개를 대상으로 한 2022년 경영평가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지속가능한 경영 혁신 및 디지털·비대면 전환 등 급변하는 문화예술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한 노력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강헌 대표이사는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광역문화재단 최초 3년 연속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 나등급(A등급) 달성이라는 또 하나의 혁신 성과를 거두었다”며 “경기문화재단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