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예수금 95조원 달성탑 수상

2022.07.14 14:33:43 5면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6월 23일 전국 최초로 상호금융예수금 95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상호금융은 2021년 12월 90조원 달성탑 수상에 이어 6개월만에 5조원이 성장하는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농협 창립 61주년 이래 농협 상호금융은 농촌지역의 고리채 해소와 농업자금 제공으로 농업인의 생활 안정에 기여해 왔으며 농축협의 경영안정화와 조합원 실익증진을 도모하며 성장해 왔다.

 

김길수 본부장은“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의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조합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며,“앞으로 변화와 혁신으로 최고의 디지털금융을 선도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조합원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는 경기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오재우 기자 asd13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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