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본부, 혹서기 정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 특별교육' 실시

2022.07.21 08:45:10 5면

 

LH 경기지역본부는 20일 본부 1층 대강당에서 전기설비관리 실무자 등 170명을 대상으로 전기안전관리 특별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지속되는 무더위에 냉방기 전력사용 증가와 전기설비 노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정전사고를 대비하고, 오래도록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임대주택 전기설비를 관리하기 위한 노하우 공유 차원에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기안전관리자의 역할 및 전기안전관리법 개정사항 ▲공동주택 수변전설비의 안전관리방법 ▲비상발전기 운영 및 점검요령 ▲LH임대주택 최신 전기안전 사고사례 및 대응방안 공유 등 혹서기 전기설비로 인한 정전사고 예방 및 효율적 관리방법에 중점을 두었으며, 입주민 에너지복지를 위한 ▲LH에너지 통합에너지 플랫폼의 활용방안도 공유했다.

 

권세연 본부장은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임대주택 전기설비관리 실무자들에게 체계적인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전기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입주민이 정전사고 없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LH 임대주택 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오재우 기자 asd13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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