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플러스 박준영 대표가 안양대학교 학교법인 우일학원에 발전기금과 공동연구비 지원금 등 총 4억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최근 우일학원을 방문해 위성호 이사장에게 1억5000만원의 발전기금 기부 약정식을 가졌다.
박 대표는 “수도권 명문대로 발돋움하고 있는 안양대의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약정서에 서명했다.
그는 또 안양대 환경에너지공학과 최상선 교수와 함께 진행하는 친환경 융합 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에도 향후 3년간 총 2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사회적기업인 ㈜세진플러스는 친환경 소재 개발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