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백경현 구리시장

2022.08.26 08:00:00 7면

 

안녕하십니까?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백경현 시장입니다.

 

먼저 경기신문의 창간 20주년을 20만 구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 정론·직필을 위해 애쓰신 경기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흔히 언론을 사회의 공기이자 민주주의의 척도라고 합니다. 이는 언론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와 평등, 인권을 수호하고 신장시키는 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사명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이 이루어지면서 지방자치 시대에도 큰 변화가 예고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들의 상황을 바르고 정확하게 알려주는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창간 20년을 맞은 경기신문이 지자체의 현안과 문제점을 신속하고 올바르게 전달하는 지방자치 시대의 튼실한 버팀목으로 더욱 크게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저 역시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기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뿌린 씨앗이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로 맺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2. 7. 29.

구리시장 백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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