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송윤재)과 ㈜아리생명공학(대표 이영구)은 8일 대학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연구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아리생명공학은 이 자리에서 발전기금 2500만 원을 가천대 산학협력단에 기부했다.
아리생명공학은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가천대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인 ㈜에이아이젬 이영구 대표가 대표를 겸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연구과제 기획 발굴 및 공동 연구수행 등 R&D협력, 보유연구 장비 및 운영설비 공동 활용, 보유기술 교류 및 자문, 신기술 개발협력 등을 통해 상호 역량강화와 공동 발전에 힘쓰기로 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