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 주관 ‘제 15회 안성상공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치선골프대회’가 지난 26일 안성베네스트GC에서 안성지역을 대표하는 96개 업체의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시상식 및 만찬에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장한주 안성경찰서장,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이 참석하여 지역 경제 및 기업 현안 문제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유익한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한영세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위기를 기회로 삼는 도전정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한 번 힘찬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오늘의 대회가 기업활동에 있어 충전과 활력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행사 참가비 전액을 회원기업의 마음을 담아 연말에 뜻깊은 일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