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올해 인천 위기가정 112가구 생계지원

2022.09.23 17:54:20

 

셀트리온그룹이 올해 인천의 위기가정 112가구에게 현물과 지원금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룹 내 후원 및 지원사업을 전담하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2006년부터 독거노인·한부모가정·조손가정 등 위기가정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에선 9월 한 달간 14가구에게 현물과 지원금을 후원했다.

 

지원 대상 가구는 지자체 협의를 통해 선정돼 생활 필수 가전, 육아용품, 주거비, 생활비 등이 전달된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단의 후원이 필요한 계층을 세심하게 파악해 그룹 차원의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박지현 기자 smy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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