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P.A.C.E 캠페인' 참여 10년..."직원이 행복한 일터가 목표"

2022.11.28 11:13:50

한세실업, 2013년부터 베트남TN·VN, 니카라과, 아이티 등 4개 법인서 P.A.C.E 프로그램 참여

 

한세실업이 여성 근로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발전을 돕는 P.A.C.E 프로그램에 10년째 힘을 더하고 있다.

 

한세실업(대표 김익환, 조희선)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갭(Gap Inc.)이 전개하는 P.A.C.E 프로그램에 올해로 10년째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P.A.C.E(Personal Advancement & Career Enhancement)는 갭이 2007년부터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여성 근로자 개인의 발전 및 경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직장과 가정에서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업무∙일상에서의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 문제해결 및 의사결정능력 배양, 성평등 교육, 경제∙건강∙법률 관련 지식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한세실업은 2013년 베트남 TN법인(Hansae TN)을 시작으로 베트남 VN(Hansae Vietnam), 니카라과 법인, 아이티 법인 등 총 4개의 법인에서 P.A.C.E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지속적인 여성 근로자의 리더십 제고를 위해 10년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교육 이수 인원만 총 1만 4000여 명을 넘겼다. 

 

11월에는 인도네시아 법인, 내년 상반기에는 과테말라 법인에서도 P.A.C.E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한세실업은 공정한 성과 평가를 통한 승진, 사내 복지제도 향상 등을 통해 꾸준히 평등한 기업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직원이 행복한 일터’가 기업 모토인 만큼 앞으로도 P.A.C.E 프로그램과 같이 여성 근로자 역량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직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제도를 개발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이지민 기자 jiminl901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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