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별내면 광전리 1 일원 쓰레기 소각잔재매립장과 관련, 지난 12일 개최한 주민설명회가 무산됐다.
별내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설명회에는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으나 상당수 참석자들이 반발하면서 진행이 어려워 무산됐다.
시는 지난 93년 부터 2006년 완료계획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나 주민반발, 행정소송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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