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요환 우련통운 부회장, 연수구 청학동 다함께돌봄센터에 500만원 전달

2023.02.16 13:45:47 14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5일 배요환 우련통운 부회장이 연수구 청학동 다함께돌봄센터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배 부회장은 인천에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152호 회원이다.

 

성금을 전달 받은 센터는 취약 아동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비에 보탤 예정이다.

 

배 부회장은 “미래 인재로 자랄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참여를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인천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상범 인천모금회장은 “보내주신 성금은 가정경제가 어려워 외부 체험 기회가 없던 아동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박지현 기자 smy2023@naver.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