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살균‧소독 신청하세요’…인천 남동구, 영세업소 위생관리 지원

2023.03.20 14:26:18 14면

 

인천 남동구가 영세업소의 위생관리 능력 향상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살균‧소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 식품위생과 직원이 직접 신청업소를 방문해 이뤄진다.

 

우선 도마와 칼 등 주방기구를 소독할 수 있는 친환경 살균소독제를 배부할 예정이다. 구 담당 직원이 직접 손잡이‧주방바닥 등 오염되기 쉬운 시설물에 분무소독도 실시한다.

 

구는 올해 140곳 이상의 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소독 의무가 없는 면적 100㎡ 이하의 소규모 일반‧휴게음식점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식품위생과 식품진흥팀(032-453-8470)으로 연락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박지현 기자 smy2023@naver.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