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광견병 예방약 살포

2004.11.19 00:00:00

연천군은 오는 23일까지 광견병 예방을 위해 전지역을 대상으로 미끼예방약을 살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전염원인 야생 너구리 출몰지역을 대상으로 미끼예방약 1만4천여개를 투여해 가축이나 사람에게 감염되는 전파경로를 차단키로 했다.
또한 섭취확인을 위해 살포지역을 지도에 표시 관리하고 육군 열쇠부대 및 태풍부대와 협조 군사지역 및 비무장 지대에 미끼 예방약을 살포할 계획이다.
제2종 법정 전염병인 광견병은 모든 온혈동물에서 발생되는 질병이며 감염동물인 너구리 등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 및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 전염병으로 사람에게는 공수병으로 불린다.
정대전기자 jd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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