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광교 신청사 이전 준비 만전...민원인‧직원 이용 불편 최소화

2023.05.08 18:43:58 6면

민원인 이용 불편 없도록 주말 동안 민원인실 이전
스마트오피스 구축으로 직원 업무 편의 제공 조치

 

경기도교육청이 광교 신청사 이전을 대비해 업무 공백 최소화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5주간 실·국별 순차적으로 광교신도시(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28)에 위치한 남부신청사로 이전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방문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민원인실은 주말을 이용, 오는 20일 이전해 월요일인 22일부터 신청사에서 정상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해 도교육청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조치한다.

 

신청사 접근 편의성 강화를 위해 광교중앙역에서부터 남부신청사 출입구까지 현수막과 배너를 게시하고, 지하 주차장 내 유도선 설치와 건물 내부 안내 표지판을 개선한다.

 

김향희 남부청사신축추진단장은 “도교육청 이전으로 경기교육가족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라며 “이전 기간 중 도교육청을 방문하는 분은 부서별 이전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박진석 기자 kgcom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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