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탐지 모의훈련 실시

2023.05.14 13:14:11 9면

 

안양시는 최근 예술공원 일대에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탐지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시와 경기남부경찰청, 안양만안경찰서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시민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탐지시스템 불법촬영기기 감지와 스마트도시통합센터도 정보 송출, 관제요원이 통합센터 내 경찰관에 통보, 관할 지구대 신고와 경찰관 현장 출동, 불법촬영기기 제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예술공원에서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예방 캠페인도 벌였다.

 

한편 시는 불법촬영 상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공중화장실 334곳을 연중 상시 점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