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 '착한수레'에 비상경고등과 공기살균기 설치

2023.06.26 14:07:14 12면

 

안양도시공사는 이용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착한수레’에 비상경고등과 플라즈마 공기 살균기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착한수레를 현재 42대 운행하고 있다.

 

공사는 최근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차량의 트렁크 상단에 비상용 LED 경고판을 설치했다.

 

또, 노후차량 5대에 악취 제거와 감염 방지를 위해 플라즈마 공기살균기 설치도 마쳤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편의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수레 이용은 센터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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