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김진표 국회의장

2023.08.25 06:04:00 2면

 

국회의장 김진표입니다. 경기신문 창간 21주년을 축하합니다. 김대훈 대표이사님과 경기신문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독자 여러분께도 인사드립니다. 

 

경기신문은 2002년 창간 이후 ‘정견, 정론, 정직’이라는 사시(社是) 아래 경기·인천 지역민과 함께하며 묵묵히 맡은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이제 경기신문은 종이신문을 넘어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언론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로 보고 불공정·부조리를 날카롭게 지적하며 지역문화와 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는 언론사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경기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축하하며 임직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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