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2023.08.25 06:03:00 2면

 

반갑습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김기현입니다.

 

경기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랜 시간 바른 목소리를 내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대훈 대표이사님과 전 임직원분들께 격려의 인사를 전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바른 신문, 사람을 존중하는 신문인 경기신문은 2002년 창간 이후, 경기인천 지역의 현안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미래를 열어나가는 정론직필의 가치를 구현해 오셨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대표언론으로서 건전한 비판과 견제의 역할에 충실해주시길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당부드리며, 저를 비롯한 국민의힘은 건강한 언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창간 2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전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정론지로 성장해갈 경기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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