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 조절과 운동으로 비만 탈출하기

2023.08.28 08:57:21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생활습관 중요

 

비만은 건강을 위협한다. 식이 조절과 내 몸에 맞는 꾸준한 운동으로 비만을 탈출하고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식이 조절

 

살을 빼는 원리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기다. 기본은 복잡하지 않다. 긴 시간을 두고 꾸준하게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생활 습관을 바꾸자.

 

현재 하루 섭취 열량을 측정한 후, 500㎉만 줄이면 일주일에 0.5㎏을 감량할 수 있다. 매일 먹은 음식의 종류와 양을 기록하는 것도 방법이다. 술을 줄이는 것은 물론이다.

 

굶기보다는 하루 세끼 조금씩 먹는 걸 추천한다. 채소 위주로 섭취하는 것은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다.

 

▲내 몸에 맞는 꾸준한 운동

 

운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경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야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내 몸 상태에 맞는 운동 하나를 정해 일주일에 2~3회, 10년 이상 실시한다.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하루에 30~60분 2회에 나누어 하는 것도 좋다.

 

근력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일주일에 2회씩, 건강 상태에 맞춰 스쿼트, 소도구 활용, 기구 등을 활용한다. 식사 후엔 눕지 말고 움직이며, 사무실에선 계단을 오르내리는 운동이 도움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그 중 계단오르기는 짧은 시간에 운동효과를 낼 수 있는 운동이다. 68㎏인 사람이 1분간 계단을 오르면 약 1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하체 근육이 강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고륜형 기자 krh0830@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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