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볼링선수단, 전국체전 남자일반부 우승

2023.09.20 19:04:05

최종 금 2개, 동 2개 획득…우승 달성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시 남자일반부 대표로 출전한 볼링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사전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을 대표해 출전한 공사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개최된 전국체전 사전 경기 대회 셋째 날 열린 3인조(김경민‧홍해솔‧오병준) 경기에서 4게임 합계 2863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대회 넷째 날 5인조(김경민‧홍해솔‧김상필‧이호현‧오병준) 경기에서는 4게임 합계 4548점을 기록해 2위와 1핀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날 진행된 최종 순위 결정전인 마스터즈 경기에서 홍해솔은 1위, 김상필은 3위를 차지했다.

 

공사는 최종 금 2개, 동 2개를 획득해 남자일반부 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전국체전경기에서 남자 일반부 우승을 달성해 인천교통공사를 빛내고 있는 선수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박지현 기자 smy2023@naver.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