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민생이 늘 한가위 같도록 정부도 최선 다할 것”

2023.09.28 09:22:34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명절 인사를 전했다.

 

영상에서 윤 대통령과 부인 김 여사는 각각 은은한 연회색 도포와 진주색 저고리, 주황빛 치마를 입고 “한가위의 풍성한 마음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건냈다.

 

윤 대통령은 “긴 연휴에도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 또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여사는 “어려운 이웃 곁에서 우리 사회를 채워주고 계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곳곳에 온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민생이 늘 한가위 같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김한별 기자 hbki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