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톱스타 L씨, 마약 혐의로 내사 중 

2023.10.19 17:17:44

 

 

톱스타 L씨가 마약과 관련한 혐의로 내사를 받는 걸로 알려졌다. 

 

19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해보면 최근 인천경찰청은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 중에 톱스타 L씨의 마약관련 혐의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다. 

 

인천시경 관계자는 "강남 유흥업소 수사 중에 유아인급의 연예인의 정보를 확보했다"며 "배우 L씨의 마약과 관련한 정보를 토대로 내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L씨의 마약과 관련한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약과 관련해 내사를 받고 있는 L씨는 2001년 MBC 시트콤으로 데뷔한 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급으로 활동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경기신문 인천 = 김샛별 기자 ]

백성진 기자, 김샛별 기자 a94013283@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