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기도 주택 미분양·분양·착공·준공 모두 감소세...인허가 대폭 상승

2023.11.02 13:38:15

인허가 증가는 일시적 현상
미분양 물량 감소세

 

9월 경기도 미분양 물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5% 감소했지만, 신규 주택 인허가는 크게 상승했다.

 

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미분양은 4971호로 전년 동기대비 10.5% 줄었으며, 착공과 준공 분양도 감소했다. 반해 주택 인허가는 약 12배 증가했다. 

 

9월 말 기준 경기지역 미분양 물량은 총 4971호로 전월 대비(5401호) 8%, 전년 동기대비 10.5% 감소(5553호)했다. 

 

9월 말 기준 경기도 주택 인허가는 전년 동월 대비(1233호) 1231% 증가해 1만 6412호를 기록했다. 이에 9월 누계 기준 경기지역 인허가 물량은 6만 7033호다.

 

경기도 9월 기준 주택 착공은 3399호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1만 2532호) 72.9% 감소해 9월 누계 기준 착공 물량도 48.1% 감소한 4만 1403호를 기록했다.

 

경기도 9월 기준 공공주택 분양은 전년 대비 45.7% 감소한 2475호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 누적 분양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5만 7098호) 36.2% 감소한 3만 6401호다.

 

9월 누계 기준 경기지역 주택 준공은 8만 7355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증가한 수치지만, 9월 기준 주택 준공이 전년 대비(9193호) 65.5% 감소해 3171호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경기지역 인허가 물량이 9월에 크게 늘었지만, 그전에 축소됐던 것으로 보았을 때 급속도로 늘었다고 볼 수는 없다"며 "그동안 축소됐던 물량이 일시적으로 풀리는 현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오다경 기자 omota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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