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가 연말을 맞아 온·오프라인 유통매장과 디지로카앱에서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11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롯데마트 맥스(MAXX), 롯데마트 VIC마켓에서 제휴카드(롯데마트&MAXX카드, LOCA for 롯데마트 카드)로 행사상품 결제 시 20%가 할인되며, 일부 롯데마트 매장에서는 최대 30%가 할인된다.
또한 27일까지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홈파티 먹거리 및 파티용품을 최대 50% 할인해주며,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을 열고 레고 인기 상품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완구를 7·10만 원 이상 결제 시 1·2만 원 상당의 홈플러스상품권도 증정한다.
쿠팡에서는 12일까지 크리스마스 장난감 행사상품을 최대 10% 즉시 할인해주고, 20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 예약하면 최대 15%를 즉시 할인해준다. 또, 18일부터 26일까지 크리스마스 파티 음식 행사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20%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티몬, 위메프. G마켓, 옥션 등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디지로카앱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롯데ON 판매 명품을 선착순 50% 할인해주는 '디지로카 큐핏 럭셔리 프라이데이' 이벤트도 열린다. 12월 이벤트 상품은 ▲구찌 카드 지갑 및 버버리 지갑(15일) ▲생로랑 숄더백 2종(22일) ▲몽클레르 비니, 버킷백(29일)이다.
18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50% 할인해주는 반띵 쿠폰이 제공되는 등 TOUCH(터치) 혜택도 다양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소중한 분들과의 약속이 많아지는 12월을 맞아 다양한 결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