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글로벌 출시 D-5...차세대 키우기 게임 선보인다

2024.01.12 13:37:06

방치형 키우기 게임에 핵앤슬래시 결합...다채로운 콘텐츠 준비

 

컴투스홀딩스가 오는 17일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를 한국 및 글로벌 전역에 출시한다.

 

앞서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를 9개 국가에 선출시했다. 먼저 출시된 신작을 플레이한 이용자 피드백을 확보한 컴투스홀딩스는 이를 기반으로 라이브 서비스 안정성과 게임성을 더욱 촘촘히 갖췄다는 설명이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와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티키타카 스튜디오와 또 한번 호흡을 맞춘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를 '차세대 키우기 게임'으로 만든다는 포부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키우기 게임 트렌드와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결합한 작품이다. 키우기 게임 특유의 빠른 성장 쾌감은 물론 화려한 스킬 액션과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가 특징이다. 999여 종의 영혼 장비 조합을 통한 개성 넘치는 외형 꾸미기는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동료 시스템과 다양한 던전 및 도전 콘텐츠, 나만의 공간을 꾸며 나가는 ‘쉘터’ 콘텐츠 등도 준비해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을 정조준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2024년 방치형 키우기 게임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현재 양대 마켓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이효정 기자 bombori6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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