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경기남부지역본부, 지적재조사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 개최

2024.02.28 09:49:55

2024년 지적재조사 민간 대행자 15개 업체 참석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재조사 품질향상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는 경기남부지역 52개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의 대행업무를 수행하는 15개 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간담회는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계획과 민간대행자의 업무범위, 안전, 보안 및 시스템운용방법 등 지적재조사 품질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주화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간대행자가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공사와 상생하고 지속적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본부는 지역내 52개 지구, 1만 600여 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를 추진 중이며 43개 지구에 대해 15개 대행자를 선정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오다경 기자 omota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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