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려던 40대 돌연사

2005.01.05 00:00:00

5일 새벽 1시30분께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박모(41)씨 집 안방에서 박씨가 잠을 자려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박씨의 아내는 경찰에서 "남편이 맥주 등 술을 마신뒤 잠자리에 들려다 갑자기 코피를 흘리고 구토를 하며 쓰러져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씨가 평소 술을 좋아했고 복막염이 있었다는 유족 진술로 미뤄 박씨가 술을 마신 뒤 심장 이상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임영화기자 ly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