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당선인 소감] 용인정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2024.04.15 11:18:44 4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도 용인시 정 당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되돌려 드리겠다"

 

사랑하는 용인시 주민 여러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만감이 교차합니다.

 

지난 한 달 용인시 정 지역구 구석구석을 다녔습니다. 한 분이라도 더 뵙고 민심과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간절함 하나 붙잡고 선거에 임했습니다.

 

단순히 이기고자 함이 아니었습니다. 만나는 한 분 한 분의 간절한 눈빛 때문이었습니다. "나라 망해가는 꼴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눈시울을 붉히는 분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가까이서 뵌 국민의 시름은 더 깊었습니다.

 

저 이언주가 더 단단하고 결연한 자세로 나아가겠습니다.

 

국민께서 엄중한 마음으로 주신 이번 총선 결과를 무거운 마음으로 받들겠습니다.

 

제22대 국회는 모든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재건국회'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저 이언주가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리고, 국민을 지키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강한 야당의 굳건한 힘으로 후퇴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검찰독재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겠습니다. '이채양명주' 5대 실정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이언주가 한결같이 국민 곁을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최정용 기자 wesper@kgnews.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