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고 안양시민 여러분,

 

안양시 동안구 갑 국회의원 당선자 민병덕입니다.

 

우리 동안갑 지역 시민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능하고 무도한 정부 여당에 맞서라는 여러분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유능한 정책과 실천으로 대한민국 국가 시스템을 정상화하고 민생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비산 1동 2동 주민들께 약속드립니다.

 

인천 2호선 안양 연장으로 비산사거리역을 신설하겠습니다.

 

비산3동 주민들께 약속드립니다.

 

서울대~안양 직통선으로 안양운동장역을 신설하겠습니다.

 

인덕원동 주민들께 약속드립니다.

 

인덕원 4중 역세권 개발로 최첨단 경제중심도시 핵심요지로 만들겠습니다.

 

관양동 주민들께 약속드립니다.

 

'도시재정비 촉진 특별법' 통과를 주도한 저 민병덕이, 원도심 재개발 더 쉬워지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달안동 부흥동 부림동 주민들께 약속드립니다.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을 더 빠르게 추진하고, 서울대~안양 직통선으로 안양시청역을 신설하겠습니다.

 

저 민병덕과 더불어민주당이, 안양의 도약을 시작부터 완성까지 책임지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는 허위 비방과 성의없는 공약으로 일관했습니다.

 

우리들이 정치를 외면하게 만들려는 그들의 시도는 실패했습니다.

 

동안갑 주민들께서는 더 높은 투표율과 지지율로 준엄하게 심판해 주셨습니다.

 

우리 안양시민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선거기간 내내 한마음 한 뜻으로 도와주신 우리 ‘일잘하는 캠프’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사랑하고 고마운 우리 스물아홉명 선거운동원님들의 열정과 진심으로 저와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큰 빚을 졌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전투를 치룬 끈끈한 전우애를 기억하겠습니다.

 

자주 만나서 그 동안 바빠서 못 나눈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그것이 바로 안양 시민의 목소리이고, 민생의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더 좋아진 안양이 더 좋아지도록, 저 역시 저를 단련하고 더 많은 역할과 성과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안양의 일, 국가 전체의 일, 정치와 정권의 일, 이 세 가지 일에서, 더 많은 성과를 보여드리는 재선의원이 되겠습니다.

 

이웃과 세상에 꾸준히 더 잘 쓰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