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민원 대화의 날' 운영

2005.01.12 00:00:00

김포시는 12일 최근 신도시 건설 등 급속한 환경변화의 물결속에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민원이 발생됨에 따라효과적인 민원 해소 및 신뢰 행정 구현을 위해 매주 금요일 시장과 민원인이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매주 금요일을 민원인과의 대화의 날로 정하고 1월중 본관 1층에 민원상담 전용사무실을 마련한 후 2월부터 김동식 시장이 직접 시민들과 열린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가게 된다.
시장과 대화를 원하는 시민 또는 단체는 민원요지를 담은 대화 요청서를 작성한 후 시 관계부서에 제출하면 되며, 시에서는 내용을 검토한 후 대화 일정 등 세부사항을 조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원 정례 대화의 날 운영을 통해 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애로 사항을 파악할 뿐만 아니라 민원인과 함께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식기자 cy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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