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임성 화성 부시장, 우기 대비 현장점검

2024.06.20 13:59:31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 토사유출 등 관리상태 점검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은 지난 19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 피해가 예상되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화성시 제공)

▲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은 지난 19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 피해가 예상되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화성시 제공)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은 지난 19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 피해가 예상되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손 부시장은 산사태 취약지역을 찾아 집중 호우 시 토사 유출, 경사면 균열, 침식으로 인한 사면 손상, 낙석 등이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을 점검했다.

 

앞서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인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산림휴양과에 산사태 상황실을 설치, 유관기관·단체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사태 예방 및 신속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달 21일까지 교통시설, 어린이 이용시설, 숙박시설, 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관내 안전취약시설 118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손임성 화성부시장은 “여름철 재난 사전 대비와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주민들도 안전의식을 갖고 안내에 따라 지정된 안전시설로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최순철 기자 so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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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토혼
    2024-02-16 10:21:54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듯이
    안중근 의사의 유언을 이어
    다시 공의 정의 법치가 회복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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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
    2024-02-10 18:41:36

    새해는 더욱 용기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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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끼오테
    2024-02-10 17:53:30

    나라를 이토록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메뙈쥐의 만행이 도를 넘습니다.놈에게는 무개념 2찍들이 20%, 토호 친일왜구 10%를 등에 엎고 온갖 만행을 쳐 지르고 다닙니다.
    안중근이 다시 환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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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둥이
    2024-02-10 13:24:54

    쫌팽이가 판치는 세상을 뒤집는 기백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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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
    2024-02-08 23:11:14

    안중근의 기백으로 2024년의 몽느 일들이 정의롭게 다져지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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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희
    2024-02-08 19:13:55

    선생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문득 이영희선생님의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습니다.이 손잡을 수 없는 세상밭에서 선생님의 글이 감동과 위안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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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향자
    2024-02-08 18:49:23

    민초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뒷골목의 양아치수준밖에 되질 않는 말종중 이런 말종에게사기를 당한것 같은데 오늘 검찰총장 시절 특활비를 사적으로 현금인출하여 국고를 탕진한 내용을 들어보니 도둑놈도 이런 도둑놈이 없다는것이 밝혀졌답니다 .업무에서 배제하도록 명을 받아 근신해야할 그 시기에도 이 말종은 특활비를 결제해 착취한것이 들통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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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선샤인
    2024-02-08 15:35:12

    얼 빠진 나라로 추락한 대한민국... 누가, 무엇이 다시 일깨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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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청마루
    2024-02-08 15:11:12

    익히 알고있다고 생각한 안중근 의사. 새로운 사실들을 접하고 그 웅장한 뜻을 다시 새롭게 새겨보고 유훈을 기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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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중근
    2024-02-08 14:43:31

    오세훈 대기자의 글은 언제나 생명력이 있습니다. 살아 숨쉬는 연어처럼 강물을 거스르는 힘이 있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결기와 결단이 우리 민족의 가슴에 살아 있습니다. 목숨을 내놓는 마당에 학업과 실업을 강조하는 대목은 실로 그가 환상을 그리는 낭만적 독립운동을 한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민족 부흥을 꿈 꿨음을 보여 줍니다. 오늘날 세계적인 문제이기도 한 양극화의 문제가 더 이상 파괴적이고 종말론적으로 극단화되기 전에 우리 스스로의 죄를 보며 변화의 길을 가야 할 거 같습니다. 생각할 글을 써 준 대기자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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