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직원 56명 증원

2005.01.28 00:00:00

건설교통 14명, 노인복지 등 21명...5급 이상 10명

<속보>경기도는 다음 달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따라 모두 56명의 인력을 증원한다.
도는 28일 5급 이상 10명과 6급이하 46명 등 총 56명의 인력을 증원하는 내용의 ‘경기도 지방공원 정원조례 개정안’을 제 199회 도의회 임시회에 상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건설교통국 분리와 자치행정국의 민방위업무 이관에 따라 건설교통분야 14명, 노인복지과 부활 및 식품안전위생 등에 21명, 행정지원 7명, 일자리 창출 등 경제분야 5명, 가족정책 및 영어마을 담당 4명, 브랜드마케팅 5명을 배정했다.
조례안이 개정되면 집행기관은 2천547명에서 2천602명으로, 의회사무처는 129명에서 130명으로 각각 증원된다.
한편 평택항개발업무가 경기도로 흡수됨에 따라 기존 평택항개발지원사업단이 폐지됐다.
정동균기자 faus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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