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연계 시내버스사업자 공모

2005.01.31 00:00:00

인천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강화·영흥도와 시내주요지점을 연계하는 신설노선이 건교부에서 승인됨에 따라
시내직행좌석버스 3개노선(강화2, 영흥도1)에 대한 운송사업자를 공고했다.
운행구간은 인천터미널-강화 서문(6대 20회), 계산역-강화 마니산(4대 23회), 용현동-옹진 영흥도(3대 12회)간 3개노선 13대이며 면허기간은 운행개시일로부터 2년간이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인천시 대중교통과에서 접수하며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업체선정은 경합이 될 경우 시 대중교통정책자문위원회의 심의를거쳐 선정하며 최고득점자가 2인이상일 경우
추첨으로 결정한다.
제출서류는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차량확보계획서,사업용고정자산의 총액 및 그 내역을 기재한 서류 각 1부와 법인관련 서류 등이다.
임영화기자 l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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