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비상 진료대책 추진

2005.02.01 00:00:00

인천시 남동구보건소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기간 비상 진료대책을 마련,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1일 구보건소에 따르면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응급체계를 가동,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응급환자 및 일반 환자들의 진료기관 이용편의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 76개소, 및 당번 약국 135개소를 일정별로 지정, 운영한다.
또한 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의료기관 및 약국이용시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관내 병원의 진료태세와 응급의료기관 등의 비상진료체계를 수시 점검하는 등 구민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당직의료기관 진료안내는 국번없이 1339번, 약국안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의약팀(453-27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영화기자 l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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