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화씨, 대한씨름협회 전무이사에 선임

2005.03.02 00:00:00

경기도씨름협회 전무이사 겸 경기도가맹단체 전무이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영화 전무가 대한씨름협회 전무이사에 선임됐다.
지난 80년대부터 대한씨름협회 경기이사 등을 역임해 오며 씨름계 발전에 공헌이 큰 최 전무는 최근 계속되는 씨름계의 위기론 속에 지난달 말 대한씨름협회 35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도연 회장의 전격적인 신임속에 중책을 맡게 됐다.
최 전무는 "무엇보다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민속경기인 씨름이 국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선수들의 장래가 보장될수 있도록 신임 회장단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함께 경기도협회 이사인 김준태 경기대 감독이 대한씨름협회 경기이사 자리를 맡게 됐고, 김진영 도협회기술이사가 선수자격심의 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조수현기자 goodma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