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개인 장기렌터카 고객에게 운전자보험 제공

2025.02.24 18:13:18

계약 기간 중 최대 1년간 운전자보험 무상 지원
항목별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장

 

롯데렌탈이 롯데렌터카 개인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업계 최초로 운전자보험을 제공한다.

 

24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 멤버십 혜택으로 캐롯손해보험 운전자보험을 계약 기간 중 최대 1년간 무상 지원한다. 롯데렌터카에서 신차와 중고차를 장기렌터카로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캐롯 운전자보험 혜택을 마이카 멤버십에서 신청하면 된다. 운전 중 사고는 물론 보행 중 사고와 탑승 중 사고까지 항목별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렌터카는 개인이나 개인사업자 장기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전용 플랫폼 ‘마이카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마이카 멤버십은 ▲계약관리 ▲차량상태 확인 ▲방문정비 신청 등 차량 관련된 기본 정보 지원은 물론 주유, EV 충전, 세차 등 이동과 연계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홈쇼핑, 호텔, 리조트, 골프 등 생활 밀착형 제휴 서비스까지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멤버십 혜택 확인과 운전자보험 신청은 마이카 멤버십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할 수 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지난해 인증을 획득한 고객 중심 경영(CCM) 실천을 위해 업계 최초로 운전자보험 제공 혜택을 도입했다”며 “렌터카 서비스 외에도 고객의 운전과 생활을 지원하는 멤버십 혜택을 강화함으로써 고객들의 쾌적한 카라이프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오다경 기자 omota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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